투자가로부터 배우기 4

"고통 자금" - 앙드레 코스톨라니

투자에서 얻은 돈은고통의 대가로 받은 돈,즉 고통 자금이다앙드레 코스톨라니(André Kostolany) 투자에서 얻은 돈이란?✔️ 투자에서 얻은 돈은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자산에 자본을 장기간 투입해 기업의 내재 가치가 실현되거나 복리 효과로 성장한 수익✔️ 코스톨라니는 단기 차익을 노리는 투기를 ‘도박’으로 인식하여, 장기적인 가치 투자를 통해 얻은 보상을 ‘고통 자금’으로 정의했을 것임 고통의 대가? ✔️ 투자 수익을 “고통의 대가”로 표현한 이유는 투자가 돈을 벌기 위한 단순한 행위가 아니라 심리적, 정서적, 그리고 시간적 희생을 동반하기 때문.심리적 고통 시장 하락 시 느끼는 불안, 공포. '내가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가?', '손실이 더 커지면 어쩌지?', '끝물에 들어온 건가?'시간의..

하워드 막스가 말하는 ‘홈런보다 타율’

하워드 막스(Howard Stanley Marks)는 세계적인 투자자이자 작가입니다.1946. 4월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부실 증권 투자와 가치 투자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특히, 그의 투자 철학과 리스크 관리에 대한 통찰을 담은 "메모"로 월가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였습니다. 🔶 "나는 '홈런'보다 '높은 타율'을 노린다"투자에서 한 번의 대박(홈런)이 아닌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높은 타율)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리스크 관리와 방어적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을 인정하며, 한 번의 대박보다 손실을 최소화하고 꾸준한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해야 함을 되새기게 합니다.✅ ‘홈런’을 노리는 투자단기간에 큰 수익을 얻고자 하는 고위험·고수익 투자비트코인, 테슬라 같은 고변동..

투자가 제럴드 로브(Gerald M. Loeb)

제럴드 로브(1899~1974)는 20세기 중반 미국의 저명한 투자자이자 금융계 인사입니다."투자의 생존법 (The Battle for Investment Survival)"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이 책은 출간 이후 수십 년간 투자 고전으로 여겨지며 많은 투자자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로브는 장기 보유를 강조하기보다, 자산 보존과 시장 상황에 대한 끊임없는 분석을 통해 적극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시장의 변동성을 인정하고, 현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과감한 매도 결정을 내리는 것도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매번 가진 돈의 전부를 투자하는 행동은 처음부터 지는 게임을 시작하는 것과 같다" 이 말은 제럴드 로브가 강조한 자산 보존과 위험 관리의 중요성을 함축합니..

🌐 고레카와 긴조 - 주식에는 투자할 때와 기다릴 때가 있다.

주식은 투자할 시기가 있다. 또한 쉬어야 할 때가 있다. 이것이 요채이다. 호황 국면에서 사지 말고 불황의 끝에 사라. 📚 관련 원문 (자서전 및 인터뷰 기반)「株には仕込む時と待つ時がある。それが肝要だ。」 (주식에는 투자할 때와 기다릴 때가 있다. 그것이 핵심이다.)「市場は動く。動く時を捉え、動かぬ時は休め。」 (시장은 움직인다. 움직일 때를 포착하고, 움직이지 않을 때는 쉬어라.)「まだはもう、もうはまだ。」 (아직은 벌써이고, 벌써는 아직이다.)– 타이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투자와 휴식의 균형을 간접적으로 나타냅니다.고레카와는 시장의 주기적 특성을 이해하고,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할 적절한 시점과 시장이 과열되거나 불확실할 때 관망하며 쉬어야 할 시점을 구분하는 것이 투자 성공의 핵심이라고 보았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