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투자할 시기가 있다.
또한 쉬어야 할 때가 있다.
이것이 요채이다.
호황 국면에서 사지 말고 불황의 끝에 사라.
📚 관련 원문 (자서전 및 인터뷰 기반)
- 「株には仕込む時と待つ時がある。それが肝要だ。」 (주식에는 투자할 때와 기다릴 때가 있다. 그것이 핵심이다.)
- 「市場は動く。動く時を捉え、動かぬ時は休め。」 (시장은 움직인다. 움직일 때를 포착하고, 움직이지 않을 때는 쉬어라.)
- 「まだはもう、もうはまだ。」 (아직은 벌써이고, 벌써는 아직이다.)
- – 타이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투자와 휴식의 균형을 간접적으로 나타냅니다.
고레카와는 시장의 주기적 특성을 이해하고,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할 적절한 시점과 시장이 과열되거나 불확실할 때 관망하며 쉬어야 할 시점을 구분하는 것이 투자 성공의 핵심이라고 보았습니다. 이 문구는 고레카와 대표적인 투자 사례(예: 1981년 스미토모 금속광산 투자)와 "벌써는 아직이며, 아직은 벌써다" 같은 명언과 연결됩니다.
📚 고레카와의 철학
- 타이밍의 중요성
"주식 투자는 토끼가 아닌 거북이처럼 해야 한다. 서두르지 말고 적절한 때를 기다려라." 이는 '거북이 삼원칙'에서 강조된 인내와 타이밍의 철학입니다. - 휴식의 필요성
"시장이 혼란스럽거나 기회가 보이지 않을 때는 현금을 쥐고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다." 이는 시장의 과열이나 불확실성 속에서 쉬어야 함을 나타냅니다. - 투자 10원칙 중 관련 원칙
- "2년 후의 경제 변화를 예측하고 대국적 관점을 가질 것" → 장기적 안목으로 투자 시기를 판단.
- "불의의 사태 등 리스크에 늘 대비할 것" → 시장이 불안정할 때 쉬는 전략.
- "주가에는 타당한 수준이 있으니 탐욕을 내지 말 것" → 과열 시 매도하고 쉬는 타이밍.
📚 현재도 여전히 유효
- 투자할 시기
시장이 저점에 있거나(2020, 코로나19 초기 하락장), 특정 섹터가 저평가된 시점(2023, AI 관련 주식의 초기 성장 국면)에 기회를 포착하는 것을 의미. - 쉬어야 할 때
시장이 과열되거나(2021, 밈 주식 광풍), 불확실성이 클 때(2022,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초기) 현금을 보유하며 관망하는 전략을 강조.
'투자가로부터 배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통 자금" - 앙드레 코스톨라니 (1) | 2025.05.27 |
---|---|
하워드 막스가 말하는 ‘홈런보다 타율’ (4) | 2025.05.16 |
투자가 제럴드 로브(Gerald M. Loeb) (2) | 2025.05.14 |